늙은 호박 효능, 오래오래 보관 방법 정리 안내

여러분은 늙은 호박 좋아하시나요? 늙은 호박이란 말 그대로 늙어서 겉이 단단하고 속의 씨가 잘 여문 호박으로 맛도 건강도 모두 좋은 채소로 유명한데요, 턱히 붓기를 제거하는 데 효능이 좋기로 유명해 아기를 낳으면 늙은 호박을 고아 호박물을 먹어 산후 붓기를 제거하기도 합니다.

 

저는 호박죽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제 주변에도 호박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호박죽, 호박엿, 호박꿀단지, 호박오가리 등등 호박으로 만드는 맛있는 음식들이 많잖아요? 이렇게 맛도 맛이지만 건강에도 좋은 늙은호박 붓기에 좋을 뿐만 아니라 굉장히 많은 건강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한번 아래애서 알아보도록 할까요?

 

 

또한 건강효능들 뿐만 아니라 늙은 호박을 오래오래 신선하게 보관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같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누렇고 왠지 시골이 생각나는 늙은 호박의 지금부터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늙은 호박 건강 효능

 

노란 늙은 호박

 

늙은 호박은 한국의 대표적인 보양음식으로도 유명한데요, 앞서 말씀 드렸듯이 임산부들의 붓기 제거에도 굉장히 좋고 붓기 제거에 좋기 때문에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많은 분들이 애용하는 음식입니다. 또한 먹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어서 한국인들이라면 한식을 먹기 때문에 다양한 음식도 할 수 있지요.

 

첫번째, 붓기 완화

 

말 그대로 늙은 호박의 건강 효능 하면 가장 대표적인 것인데요, 호박의 당질이라는 성분이 소화 흡수력을 강화시켜 주므로써 붓기를 완화시켜 주고 콩팥 기능을 강화시켜 원활한 수분대사를 통해 붓기를 제거 해주고 있습니다.

 

두번째, 소화력 증진

 

호박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늙은 호박을 먹게 되면 몸이 따스해져서 위장 기능을 강화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가 강화되면 음식의 소화를 돕기 때문에 소화력에도 굉장히 좋습니다.

 

세번째, 다이어트에 도움

 

늙은 호박은 100g당 칼로리가 겨우 27칼로리 밖에 되지 않으며 여기에 펙틴이라는 식이 섬유가 풍부해서 장활동도 원활하게 도와주며 숙변을 제거해주고 붓기도 빼주어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 즐겨 먹는 음식입니다.

 

 

네번째, 감기예방

 

늙은 호박의 노란빛 살이 가지고 있는 카로티노이드 성분 즉 베타카로틴과 루테인성분은 우리 몸으로 들어가서 비타민 A로 바뀌게 되고 강력한 항산화 역할을 통해서 면역을 키워주며 또한 감기를 예방하는데도 큰 도움을 줍니다. 요즈음 같은 코로나 시기에 감기에 걸리게 되면 굉장히 난감하잖아요? 호박을 통해 감기를 예방 해보시길 바랍니다.

 

다섯번째, 노화방지

 

호박에는 피부노화를 방지해주는 루테인, 페놀 셀레늄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활성산소 억제를 하여 노화를 방지해주고 각종 미네랄과 칼륨, 비타민, 식이섬유등이 풍부해서 밝은 피부 유지와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

 

늙은 호박 보관법

 

두개의 늙은호박

 

늙은 호박을 보관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는데요, 일단 손질이 먼저이겠지요? 깨끗히 씻은 호박을 먼저 반으로 자르신 후 숟가락으로 호박씨를 뺴시면 됩니다. 이 호박씨는 깨끗히 씻어서 볶아 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굴곡을 따라 알맞은 크기로 잘라 주신 후 칼로 껍질을 벗기는데 이 때 껍질이 잘 벗겨지지 않는다면 감자칼을 사용하시면 편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렇게 자른 호박을 요리에 쓰시는 것을 빼고 나중에 드시는 것은 지퍼백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을 하면 아주 오랫동안 늙은 호박을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덩치 큰 늙은 호박 보관법 어렵지 않지요?

 

늙은 호박 보관 법 및 효능 마무리

 

늙은 호박 마무리

 

오늘은 늙은 호박 보관법과 그리고 건강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었는데요, 글을 쓰는 동안 제가 호박죽을 정말 좋아하는데 호박죽이 먹고 싶어지는 밤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처음 손질을 하시게 되면 손질이 어려울 수 있으나 한번 손질을 하면 오랫동안 보관해서 드실 수 있으니 건강에도 좋고 늙은 호박 한번 구해보시길 바랍니다.

 

요즈음 저도 건강이 많이 좋아지지 않은 것 같아서 영양제 같은 것을 찾아보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면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도 좋지만 이런 슈퍼푸드 같은 것들을 먹으면서 식습관을 바꾸는게 먼저 인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늙은 호박의 효능이 정말 많더라구요.

 

특히 다이어트 음식이나 다른 채소들은 아무래도 맛이 조금 떨어지기 마련인데, 늙은 호박은 맛까지 좋으니 정말 건강도 챙기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일석 이조가 아닐 까 싶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겟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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